풋살 5대5 포지션과 스쿼드 짜는 법
· ATeaM
풋살은 골키퍼를 포함해 5명이 뛰어서, 한 명 한 명의 역할이 축구보다 훨씬 커요. 포지션 이름과 역할, 아마추어 팀에서 자주 쓰는 포메이션, 스쿼드를 짤 때 생각할 점을 정리했어요.
풋살 포지션 4가지
풋살 포지션은 포르투갈어 이름을 많이 써요. 축구 포지션과 비교하면 이해하기 쉬워요.
- 골레이(골키퍼): 골문을 지키고, 빌드업의 시작점이 돼요. 풋살은 공을 손으로 던져 빠르게 공격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.
- 픽소(수비): 가장 뒤에서 수비를 이끌어요. 축구의 센터백에 가까워요. 시야가 넓고 패스가 정확한 사람이 잘 맞아요.
- 알라(측면, 2명): 좌우에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해요. 축구의 윙어나 풀백처럼 많이 뛰어야 해서 체력이 중요해요.
- 피보(최전방): 가장 앞에서 공을 지켜 주고 마무리해요. 축구의 스트라이커에 가까워요. 등지는 플레이와 슈팅이 좋은 사람이 맡아요.
아마추어 팀이 많이 쓰는 포메이션
골레이를 빼고 필드 4명을 어떻게 세우느냐로 포메이션을 불러요.
- 1-2-1 (다이아몬드): 픽소 1, 알라 2, 피보 1.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 처음 맞춰 보는 팀에 잘 맞아요.
- 2-2 (박스): 수비 2, 공격 2. 역할이 단순해서 수비가 불안한 팀이나 처음 모인 팀이 쓰기 좋아요.
- 3-1: 수비 3, 공격 1. 앞서고 있을 때 지키거나, 피보가 확실한 팀이 써요.
- 4-0: 4명이 모두 돌아가며 움직여요. 서로 호흡이 잘 맞는 팀이 아니면 어려워요.
알아 두세요
처음에는 1-2-1이나 2-2로 시작하고, 팀원끼리 손발이 맞기 시작하면 다른 포메이션을 시도해 보세요.
스쿼드를 짤 때 생각할 점
- 골레이부터 정해요. 고정 골키퍼가 없다면 쿼터마다 돌아가며 맡는 순서를 미리 정해 두면 경기 당일 다툼이 줄어요.
- 픽소에는 수비 판단이 좋은 사람을 둬요. 풋살은 한 번 뚫리면 바로 실점으로 이어져요.
- 체력 소모가 큰 알라는 자주 바꿔 줘요. 풋살은 교체가 자유로운 경우가 많아서, 짧게 뛰고 바꾸는 편이 경기 내내 강도를 유지하기 좋아요.
- 같이 자주 뛴 사람끼리 묶어요. 4명이 한 조로 움직이는 풋살에서는 개인 실력보다 호흡이 더 중요할 때가 많아요.
- 쿼터마다 출전 시간이 한 사람에게 쏠리지 않게 봐요. 동호회는 즐겁게 오래 함께하는 게 먼저예요.